[넷플릭스 미드 추천] 믿을 수 없는 이야기/몰입도 최상/진짜 언빌리버블..
어제 남부의 여왕에 이어 오늘은 믿을 수 없는 이야기에 대해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.
해야 할 일은 산더미인데 넷플릭스 고인물이라 봤던 미드 정리해둘 겸 시작한 블로그
사실 영어 블로그 하려다가 그것이야말로 스트레스가 아마 언빌리버블 하게 쌓일 것 같아서
휴식 겸 이렇게 넷플릭스 후기를 쓰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..!
이번 미드도 마찬가지로 주인공이 대부분 여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었어요.
형사 역할도 항상 남자의 역할이라고만 생각했다면? Nope!
두 형사가 쫓는 연쇄 강간사건을 추적하는 스토리..
스포는 하지 않겠지만.
진짜 이건 마지막으로 갈수록 진실을 알게 되면
'아, 진짜 믿을 수 없는 이야기가 따로 없구나' 라는 생각이 든다..
첫 시작은 한 보호소에서 거주하고 있는 여성이 강간을 당했다는 신고를 통해 시작된다.
하지만 모든 검사를 마친 후 그 어떠한 체액이 여성의 몸에서 나오지 않았고
진술을 받는 동안 기억이 잘 나지 않아 진술을 여러번 번복한다.
이로 인해 강간사건이 허위신고였다고 결론짓게 되는데,,,
여기까지만 줄거리 1화 인 듯!!!
이 표정..
주인공의 이런 표정들...
진짜 누가 봐도 강간당한 것 같지 않은 표정
여긴 어디,, 나는 누구...
계속 생각하게 한다.. 왜 허위신고를 해서 본인 팔자를 꼬이게 만드는 걸까.
이게 바로 이 드라마의 매력요소임..
제발 꼭 보세요. 이거 오전부터 보기 시작해서 밤 12시에 잠들었어요.
믿을 수 없는 이야기.
이거 보고 나면 아마 당신은 검색창에
' 믿을 수 없는 이야기 같은 미드 추천'
이렇게 검색하게 될 거예요
왜냐
제가 그랬거든요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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